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우 브런웬 (문단 편집) === 볼륨 6 === * 1화 아이언우드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고 자신들이 가는 것을 메일로 보낸다. 한편 헤이븐으로 가기 위해 먼저 아르거스로 갈려고 했는데, 아르거스로 가는 열차에서 왠 헌츠맨 나부랭이들이 나타나자 자신의 신분을 보여 급의 차이를 알려줘 데꿀멍 시켜준다. 무사한 열차 여행이 되나 싶었지만 갑자기 만티고어 무리가 나타나서 전투를 벌인다. 이중 알파급인 스핑크스가 나타나서 조금 고전했지만 팀워크를 통해 토벌한다. 하지만 이 때문에 열차가 전복됐고, 갑자기 그림이 나타난 것에 일행들이 의아해하자 오즈핀이 유물은 그림들을 끌어들이는 특성이 있다고 뒤늦게 밝힌다. 그리고 여기서 승객 중 한명인 [[마리아 칼라베라]]가 여정에 합류했다. * 2~4화 유물을 통해 [[오즈핀]]과 [[세일럼(RWBY)|세일럼]]의 과거를 보고 오즈핀이 세일럼을 무찌를 방법이 없다고 하자 배신감을 받아 가장 크게 분노해서 애꿎은 오스카만 주먹에 맞았다. ''''너랑 만난 것이 내 인생 중에서 최고의 불운''''이라고 내뱉자 오즈핀은 이에 5초동안 충격먹고[* 처음에는 눈물을 흘리다가 크로우가 저 대사를 내뱉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스카 안으로 잠수를 탄다. >No one wanted me. I was cursed.[br]I gave my life to you because you gave me a place in this world.[br]I thought I was finally doing some good.[br]{{{#BFAFB2 Ozpin: But, you are.}}}[br]'''Meeting you was the worst luck of my life.'''[br]{{{#BFAFB2 Ozpin: ...Maybe you're right.}}} >---- >아무도 날 원하지 않았어요. 나는 저주받았으니까.[br]당신 나에게 이 세상에 있을 곳을 주었기에 나도 당신에게 모든 걸 다 걸었다구요.[br]드디어 나도 도움이 되는구나 싶었는데.[br]{{{#BFAFB2 오즈핀: 그건 사실이네.}}}[br]'''당신과 만난 건 내 인생 중 최고의 불운이야.'''[br]{{{#BFAFB2 오즈핀: ....어쩌면 자네 말이 맞을지도.}}} '''이 사건을 기점으로 크로우는 의욕을 잃어버린다.''' 브런즈윅 농장의 사건은 아파시 때문이라고 쳐도 아르거스에서의 행보를 보면 처음 협상이 실패하자 '계획은 진작에 끝났다'면서 술이나 마시러 간다거나 애틀리지언 콜로서스와의 전투 직전 보여준 태도 등, 당장 1~2화까지 실질적으로 일행을 통솔했던 때와 같은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다. 다만 이걸 캐붕이라 볼 수 없는게 이전까지 양이나 다른 아이들이 오즈핀을 몰아세울 때도 그를 두둔해줄 정도로 신뢰했었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은인으로 여기며 오즈핀을 위해 목숨까지 걸면서 일해왔는데 정작 본인에게서 나온 '사실 계획같은건 없다'라는 말은 본인이 해왔던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목적까지 부정하기에 충분했다. 이후의 내적 갈등 요소 없이 바로 브런즈윅으로 넘어가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캐붕으로 보이기 쉬운 부분. * 5~6화 일행은 눈보라를 피하기 위해 브런즈윅 농장이라는 버려진 자택으로 들어가는데, 기괴하게도 집안 사람들이 죄다 잠든 채 죽어있었다. 한시라도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어했지만 자신이 불운이 겹치는 등 여러 사정이 겹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설상가상으로 크로우는 괴로움을 잊기 위해 술을 부어마시는데, 그 때문에 아이들이 [[아파시]]라는 의지를 흡수하는 그림에게 위험에 처한 것도 모르고 영문도 모른 채 밖으로 끌려가다가 나중에 가서야 사태를 파악했다. * 7화 수레를 타고 아르거스로 가던 중 마리아가 사실 크로우가 존경하던 전설적인 헌트리스 그림 리퍼(Grimm Reaper)였다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이후 아르거스에 도착해 팀 JNR과 합류한다. 아르거스에 사는 존의 누나 사프론이 이렇게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도 되냐고 묻자 자신은 교수라며 현장 체험이라고 뻥친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나 빼고~~ 자기 때 학생들보다 강하다고 띄어줬다. * 8화 아르거스에 있는 아틀라스 군사 기지에 가는데, 부하들은 콱 막혀서 말이 안 통하고, [[캐롤린 코르도빈|대장이란 사람]]이 워낙 꼰대라서 협상이 결렬돼 내쫓겨진다. 크로우는 진저리가 나서 또 술을 마시러 나가는 한편, 진실을 알아차린 존의 폭언에 오스카가 사라졌다고 한다. * 9 ~ 14화 군사 기지의 대장과 잘만 싸우지만 오즈핀의 진실 때문에 싸울 의지를 잃어버려 몇 번 망설이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 쌈박질 하는 동안에 대장이 타고 있던 큰 로봇만한 그림이 나타나자 타겟을 다시 거대 그림으로 셋팅, 코르도빈도 루비 일행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인정해주며 아틀라스로 보내준다. 큰 위기를 넘긴 루비 일행은 기쁨에 차올라있고, 크로우도 그 모습을 보고는 일단 흐뭇하게 미소를 짓지만 아틀라스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볼륨 6의 막이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